전북교육청, 제8기 시민감사관 1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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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기자 (2026-09-27 22:28) |
전북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에서 ‘제8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외부 전문가 11명을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제8기 시민감사관은 교수, 회계사, 건축사,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시민감사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교육청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는 실지감사에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에 대한 개선을 건의한다. 부패방지·청렴대책에 대한 자문과 의견 제시, 예산 집행 관련 민원 가운데 시민감사관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 등도 살펴본다.
전북교육청은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과 다양한 시각을 감사에 반영해 교육정책과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감사 결과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지감사에도 적극 참여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객관적으로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