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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6-09-14 11:02

한국게임과학고서 전국 발명·특허 특성화고 교류전…학생 아이디어 산업기술로


... 한문숙 기자 (2026-09-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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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2026 발명·특허 특성화고 연합교류전 및 시상식’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게임과학고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전에는 한국게임과학고를 비롯해 전국 9개 발명·특허 특성화고에서 80개 팀 152명의 학생과 43개 협력기업이 참여했다.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우수작품 시상에서는 지식재산처장상 9점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 9점 등이 수여됐다.

한국게임과학고 김명준·한지호 학생팀은 ㈜펀웨이브와 연계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V2X 통신 환경에서의 교차로 교통류 최적화 제어 시스템’으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기술을 ㈜펀웨이브에 이전하는 기술이전식도 진행돼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 현장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서는 국립전북대·제주대·충남대 등 대학 사업단과 전국 9개 발명·특허 특성화고 간 협약을 비롯해 기업·기관과 한국게임과학고 간 산학협력 협약도 체결됐다.

학생들은 ‘AI 피지컬 로보틱스 대회’와 ‘AI 센서 활용 드론 및 레이싱 대회’ 등에 참여해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겨뤘다. 참여학교 교장단은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지식재산(IP) 교육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게임과학고 관계자는 “기업 현장의 수요에 발맞춘 지식재산·신기술 융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차세대 지식재산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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