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는 대학의 등록금 현황, 강좌당 학생수, 교원강의 담당비율, 성적평가 결과 등 12개 항목을 공시하고,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주요 분석 결과를 지난 4월 25일 공개했다.
등록금 현황(‘2013),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2013), 강좌당 학생수(‘2013-1학기), 교원 강의 담당 비율(‘2013-1학기), 성적평가 결과(‘2012), 대학 강의 공개 실적(‘2012-1학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국유‧공유재산 확보현황과 고등교육법 제2조의 대학(195개교) 중 신설, 통폐합 및 학제 변경 22개교(가천대, 경남과학기술대, 경동대, 경운대, 김천대, 남서울대, 대전신학대, 서울과학기술대, 송원대, 우송대, 울산과학기술대, 인천대, 제주국제대, 중앙대, 중원대, 창신대, 초당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려대, 한밭대)를 제외한 173개교(본교 164교, 분교 9교)를 대상으로 분석 했다.
이번 4월 정기공시부터는 새롭게 개편된 ‘대학알리미(www. academyinfo.go.kr)' 시스템을 통해 대학정보공시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과 공시업무 효율성이 대폭 개선되었다.특히, 새로운 공시시스템에는 통합비교 검색, 주요지표 검색 등 대학간 비교 검색기능과 지역별 통계와 대학비교 통계 등 다양한 통계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여 일반 국민들이 대학의 주요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내용 중에서 일반대학 등록금 현황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73개교의 ‘2013학년도 연간 평균 등록금은 6,678천원으로 전년(6,709천원) 대비 0.46%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학의 1인당 등록금은 4,096천원으로 전년(4,104천원)대비 0.19% 인하하였고, 사립대학은 7,339천원으로 전년(7,374천원)대비 0.47%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대학의 1인당 등록금은 7,593천원으로 전년(7,649천원)대비 0.73% 인하하였고, 비수도권대학은 6,219천원으로 전년(6,238천원)대비 0.30%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좌당 학생수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2013년도 1학기 개설 총 강좌수는 293,342건으로 전년(288,294건)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좌당 학생수 규모별로 살펴보면,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7.6%로 전년(35.9%)대비 1.7%p 증가하였고, 21∼50명 이하 중규모 강좌는 45.6%로 전년(46.1%)대비 0.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1명 이상 대규모 강좌는 16.8%로 전년(18.0%)대비 1.2%p 감소하였다. 지난 3년간 대학 강의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지속됨에 따라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가 증가하고 중대규모의 강좌가 감소하는 추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2013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58.4%로 전년(55.3%)대비 3.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의 증가 추세는 대학이 교육과정 운영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전임교원 확충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공립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56.3%로 전년(54.1%)대비 2.2%p 증가하였고, 사립대학은 58.9%로 전년(55.6%)대비 3.3%p 증가하였다. 수도권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55.2%로 전년(51.2%)대비 4.0%p 증가하였고, 비수도권대학은 60.1%로 전년(57.5%)대비 2.6%p 증가하였다.
재학생 교육과정별 성적평가 결과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2012학년도 재학생이 각 교과목에서 취득한 성적분포를 살펴보면, B학점 이상 취득학생의 비율이 71.9%(A학점 35.0%, B학점 36.9%)로 전년(73.0%)대비 1.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학점 이상 취득학생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는 대학이 학사관리 및 고등교육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공립대학의 재학생의 B학점 이상 취득학생 비율은 73.3%로 전년(74.5%)대비 1.2%p 감소하였고, 사립대학은 71.6%로 전년(72.6%)대비 1.0%p 감소하였다. 수도권대학의 재학생의 B학점 이상 취득학생 비율은 74.4%로 전년(75.2%)대비 0.8%p 감소하였고, 비수도권대학은 70.7%로 전년(71.8%)대비 1.1%p 감소하였다.
졸업생의 졸업성적평가 결과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교의 졸업생(‘2012.8월, ’2013.2월)의 졸업 성적분포를 살펴보면, A학점 33.2%, B학점 56.8%로 B학점 이상 취득학생의 비율이 90.0%로 전년(90.3%)대비 0.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학점 이상 취득학생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는 대학이 학사관리 및 고등교육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공립대학 졸업생의 B학점 이상 취득학생 비율은 94.2%로 전년(93.9%)대비 0.3%p 증가하였고, 사립대학은 88.8%로 전년(89.2%)대비 0.4%p 감소하였다. 수도권대학 졸업생의 B학점 이상 취득학생 비율은 92.9%로 전년(92.7%)대비 0.2%p 증가하였고, 비수도권대학은 88.3%로 전년(88.7%)대비 0.4%p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