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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6-02-21 00:24:15

전북교육청, ‘학생인권 서포터즈’ 신규 운영…학생 주도 인권 참여 확대


... ( 편집부 ) (2026-02-21 00:18:28)

전북교육청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학생인권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북교육청 학생의회의 정책 제안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학생이 주체가 되는 인권교육과 정책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학생의회는 학교 내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 스스로 인권교육과 인권정책 실행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인권 동아리 가운데 일부를 ‘학생인권 서포터즈 동아리’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전주·익산·군산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해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학생인권 서포터즈는 학교 현장에서 인권 문제를 발굴하고, 실천 활동과 의견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란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학생들이 인권의 대상이 아니라 실천과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 참여 기반 인권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