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학교와 전주 마음편한요양병원은 간호학과 현장실습 및 정보교류 등 제반 상호협력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11월 16일 체결했다.

마음편한요양병원 한빛문화공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군산간호대 고대원 부총장, 신은주 처장, 서광원 팀장과 마음편한요양병원 최이기 이사장, 최장수 부이사장, 최선화 간호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적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학생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노력 △취업 정보교류를 통한 간호 인력공급 확대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산간호대 고대원 부총장은 “이번 산학협약을 계기로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