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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2016-12-21 1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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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업고등학교(교장 정대주)는 21일에 발표한 서울시 지방공무원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10명이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전주공업고는 2012년부터 꾸준하게 공무원시험에 합격자를 배출했고, 2016년에는 서울시 10명 이외에도 안전행정부에 1명, 전북교육청에 4명, 전북도청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주공업고는 특성화고등학생들에게 문호가 개방된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문을 꾸준히 두드린 결과 2012년에 12명(전북도청 10명, 안전행정부 2명), 2013년에 9명(전북도청 6명, 안전행정부 1명, 전북교육청 2명), 2014년에 4명(전북도청 3명, 안전행정부 1명), 2015년에 17명(전북도청 5명, 전북교육청 3명, 서울시청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주공업고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우수기업 등 취업을 위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 ‘명장 육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선취업 후진학’의 롤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 지방공무원 합격자들과 전주공업고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