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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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2016-12-22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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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4급 서기관 승진 4명, 5급 사무관 승진 16명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승진 148명과 전보 345명, 신규임용 69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총 68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공무원의 승진자는 총 148명으로 각각 교육행정 △4급 4명 △5급 15명 △6급 28명 △7급 38명 △8급 30명과, 전산, 사서, 시설, 사무운영, 시설관리, 운전, 위생․조리, 기계운영 등 33명이다.
지방서기관 승진은 박양상 사무관이 정책공보담당관실로, 소기현 사무관이 예산과로, 박성현 사무관이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으로, 김재호 사무관이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으로 발령됐다. 이외에도 4급 지방서기관 7명이 자리를 옮겼다.
사무관 승진은 지난 10월 역량평가를 통해 선발된 5급 16명이 임용됐고 총 27명의 사무관이 자리를 이동했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의해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됐으며, 만기가 되거나 정원 조정 등으로 부득이한 전보대상자들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배치됐다.
전북교육청은 아울러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57명, 시설 3명, 공업 1명, 운전 8명 등 69명의 신규임용 공무원을 일선현장 지원을 위해 신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