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스마트투어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2016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투어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는 문화융합대학 스마트미디어학과와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고,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학관 커플링 사업 평가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대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근호 사업단장(스마트미디어학과 교수)은 “산학협력 중요성에 대해 참여교수들의 인식수준이 높고 학생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어서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