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삼례 농촌중심지 활성화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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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2017-06-04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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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가 완주군 삼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석대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완주군으로부터 6억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참여기관인 전북대학교와 함께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한다.
우석대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기본계획을 ‘양식곳간 삼례격상’으로 정하고, 삼례의 여러 계층이 참여하여 실천하는 ‘이야기가 있는 마을 가꾸기’, 삼례의 양식 곳간을 채우는 ‘완주아카데미’ 등의 세부과업을 2020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응권 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화합과 산업을 이끄는 삼례 주민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의 삶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농촌지역 거점 시가지의 생활편익과 문화 복지시설 등을 확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