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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익산 강연


... 한문숙 (2017-09-18 14:15:13)

영화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29일 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에 온다. 영화평론가 전찬일, 퓨전음악가 신은주가 함께 한다.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휘)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장훈 감독, 전찬일 평론가, 백가흠, 신귀백 작가의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3일에는 익산 출신 백가흠 작가의 소설 속에 있는 익산의 서정과 서사 이야기로 지역주민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오후 6시30분에는 신귀백 평론가가 익산의 영화와 문학에 대한 주제로 강연한다.

29일 오후 6시30분 시작하는 장훈 감독 강연은 󰡐함께 살아가는 영화감독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화 너머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한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mec.go.kr/)나 유선(063-840-7231)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