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 총장 “14개 시·군 민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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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8-02-05 1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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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이 민심을 얻기 위해 14개 시군을 순회 방문한다.
서 전 총장 측은 “오는 7일부터 도내 14개 시군의 지역 교육계를 포함한 각계의 민심과 현안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서거석의 교육희망찾기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 전 총장은 7일 첫 번째 일정으로 군산에서 지역 언론인과 기자회견을 갖고, 노인회와 노인복지관, 초중고 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또 문화원과 장애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 전 총장은 “전북교육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18회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인 13일을 앞두고 대장정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