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꿈나무 지원 사업은 도내 고교 및 대학 창업 동아리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제작-검증-반영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창업 아이디어 교육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소비자 반응 조사, 글로벌 창업연수, 사후관리 등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꿈나무 양성을 돕는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이형규 단장은 “전북지역 내 청년 스타 CEO 발굴·육성해 지역을 이끄는 창업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2011년부터 8년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자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 꿈나무 지원은 전북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5월 중순경부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