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과 전북도가 100명 이하 소규모학교 급식비 추가 지원에 합의했다.
전북도교육청과 전북도는 5일 정병익 부교육감과 김송일 행정부지사 공동 주재로 가진 2018년 제2회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
50명 이하 학교는 1인당 400원, 51~100명 학교는 300원을 추가지원하며, 이에 따른 추가재원 약 11억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5:5로 분담키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교육청이 제안한 3개 사업과 전북도가 제안한 6개 사업 등 총 9개 안건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무상 급식의 질적 성장 추진’, ‘학교용지부담금특별회계의 조속한 설치 및 조례 제정 이전 미전입금 전출’ 등 2건은 일부 합의, ‘학교급식의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 건은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 시 지역농산물 사용을 일선학교에 권장하고,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나머지 △일반회계 전입금 세출예산 편성 △2018 전국(장애인)체전 공식행사 지원 △교사 스카우트 지도자교육(특수기관 직무연수) △2023세계잼버리대회 참가대원 발굴·육성 캠프 △학생 승마 체험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단가 인상 등 6건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졌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학생과 도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익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왼쪽)과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