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예술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회로 고석인, 김병옥, 김윤수, 김정숙, 박경우, 이명순, 조순길, 강유림, 금정희, 기원진, 김경희, 김남수, 김명숙, 김중수, 김철규, 김혜경, 박정흠, 배수정, 서원, 이상현, 이연숙, 장용선, 정강희, 조현동, 천영록, 허은오 교수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정숙 미술관장은 “군산대 예술대학 교수들을 모시고 초대전을 열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예술작품의 미적 세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 수행과 열정,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출품된 작품들에서 그러한 향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