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동아리 교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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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9-04-17 2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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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은 15~16일 초·중·고등 교원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군산혁신교육특구 청소년꿈오름 동아리 운영교사 연수를 가졌다.
청소년꿈오름 동아리는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을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AHA 군산 2019 군산혁신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과 외 다양한 주제를 정해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1년간 동아리활동을 펼치고 12월에 운영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4월 3일까지 모집 결과 당초 목표한 동아리 수보다 많은 수의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청소년꿈오름 동아리 운영교사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군산혁신교육특구가 운영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청소년꿈오름 동아리에 선정돼 기쁘다”며 “1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게 활동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광순 교육장은 “청소년꿈오름 동아리는 군산혁신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산혁신교육특구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