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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17 10:02:48

군산시 청소년 시설 운영재개


... ( 편집부 ) (2020-06-09 16:46:37)

군산시 청소년 관련 시설이 운영을 재개하며 청소년들의 활동의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2월 휴관했던 관내 청소년시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5개소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시행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청소년 및 운영기관의 종사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위생관리 등 확산 방지에 주의해 운영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시설 내에서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각 실마다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발열 체크, 참여자간 2m 이상 거리두기를 지키고 외부활동·집단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며 감염 예방에 노력할 것이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 “운영 재개 시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대응절차 등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만전을 다해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