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시장 유진섭)와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지난 25일 산외 원정마을과 칠보 행단마을 등 5개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대표 음식 개발 품평회를 가졌다.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외식 산업계열 최호중 교수와 재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산품을 활용한 마을 대표 음식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한방소스를 곁들인 건강식 샐러드와 훈제오리 가슴살’을 개발하고 레시피를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품평회에 참석한 마을주민은 “지역특산품을 활용해 농촌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조리 방법의 식단을 개발해주어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와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1%의 재능 나눔으로 101% 행복 만들기’를 목표로 농촌 재능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문패 제작과 마을환경정화 등 비대면 사업을 우선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