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가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주시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랜선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랜선 연합 아웃리치는 청소년 관련기관과 단체,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소속 22개 기관을 유튜브를 활용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개되는 22개 기관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용노동부전주고용복지⁺센터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사무소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스마트쉼센터 △전북하나센터 △전주교육지원청wee센터 △전주덕진경찰서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주임마누엘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전주시보건소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주시청(교육청소년과)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전주완산경찰서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 △효자청소년문화의집 등이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FclYazOJtEiOHvfftZHwvQ)에서 ‘랜선연합아웃리치’ 동영상을 시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jjsangdam.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랜선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전주시청소년안전망에 대해 이해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