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20일 23개 읍면동 7개 농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전라북도의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을 실현하는 삼락농정의 대표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 농가경영 안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농산물 ‘기준가격’을 마련해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를 보전함으로써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가격안정 지원사업 출하 약정 농업인 중 시장격리를 신청하고 이행한 농업인에게 농식품부 품목별 산지 폐기 보전기준 단가의 일부를 지원해준다.
시는 양파와 마늘 2개 품목에 대한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1일까지 해당 읍면동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시장에서 가격 등락 폭이 심한 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지역 농민이 생산에만 전념하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6일 제2청사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가격안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