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2021년 1월 10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군산일요화가회전』을 개최한다.
일요화가회는 1965년 서울에서 처음 창립된 미술동호인 단체로 전국 23개 지역에 결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을 바꾸어가며 스케치대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군산 일요화가회(회장 김순덕)는 1993년에 결성돼 야외스케치 활동과 연수 등을 통한 예술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군산일요화가회의 27번째 전시인 이번 전시회에는 지도교수 원창희를 포함 18인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전시 작품은 올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떠났던 야외스케치 활동의 결과물로 원창희 작가의‘내장산’(유화), 소병근 작가의‘어둠속에 희망들이’(한지콜라주 아크릴) 등 서양화 27점이다.
군산일요화가회 회장 김순덕 작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