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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4 23:03:35

무주군, 면 단위 보건지소에서 작은 물리치료실 운영


... ( 편집부 ) (2021-01-19 2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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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면 단위 보건지소에 ‘작은 물리치료실’을 마련·운영한다.

‘작은 물리치료실’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조성되는 것으로, 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혈액순환과 관절관리,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8일 운영을 시작한 안성보건지소는 저주파와 간섭파, 초음파 치료기 등 물리치료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등을 두루 갖췄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기존의 건강증진 프로그램(발 마사지, 핫 팩 찜질 등)과 병행한 어르신 맞춤형 관절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이면 무료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65세 미만은 초진일 경우 치료비가 1천 4백 원, 재진일 경우는 5백 원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지원팀 김선영 팀장은 “관절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의료원을 비롯한 병의원 대부분이 읍내에 있다 보니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힘들었다”면서 “이에 우리 군에서는 병의원이 없고 보건지소 내 물리치료실 설치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작은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군은 무풍 보건지소에서도 물리치료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물리치료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