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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 콘서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 임솔빈 (2021-11-16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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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섯 번째 맞이하는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콘서트는 전년도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11월 5일부터 전시회를 시작으로 12일 11시~12에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전라북도장애인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문화예술활동하는 장애인 100여명 넘게 참여한 큰 행사이다.

공연콘서트는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0여명이 넘은 출연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공연팀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 마주하지 않도록 출연시간을 조정하여 사전녹화 방식으로 준비됐다. 그리고 준비된 공연영상으로 12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에 전주교통방송 MC를 맡고 있는 조준모씨와 인권강사 심지선씨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공연 출연진은 발달장애인들이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 위더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손끝소리 풍물단 사물놀이, 김제 해내리의 난타, 전북여성장애인합창단, 꿈꾸는 달팽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따박밴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전주시농인회의 수어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방식으로 장애인 문화예술작품전시회도 진행됐다. 전북장애인협회의 도예와 먹향기 캘리캘리, 전주시척수장애인협회의 목공예, 김제장애인복지관의 그림, 전주시미술협회, 발평자사모 작품들이 http://dhrs.kr/2021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12월 5일부터 무기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유튜브에서 2021전라북도장애인문화예술공감콘서트를 검색해 직접 접속한 관객 중에 생방송이 진행된 12일에 550여명이 찾았으며 실시간 채팅 167개의 메시지를 보내며 공연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인프라 유지와 인식개선을 위한 본 콘서트의 취지, 그리고 목표뿐만 아니라 장애인 출연진 그리고 이를 시청한 이들에게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둔 계기가 되었다. 본 행사가 네 번째로 해를 거듭 할수록 출연진들의 기량과 노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결과였으며 다음해를 기대하는 반응이 쇄도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애인인권연대 최창현 대표는 “제4회에 이어 제5회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아쉬웠지만 많은 분들이 온라인 전시관을 찾고 생방송과 이후 재방송에도 시청이 이뤄지고 있고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다. 코로나의 지속으로 많은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