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5 09:42:04

전북대 교수진 각종 대외성과 두각


... ( 편집부 ) (2013-03-07 03:58:48)

전북대 교수들이 우수한 연구와 수업 능력, 활발한 대외활동 등을 바탕으로 수상과 유수 학회장 선출, 우수 연구 성과 발표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 백종인 교수, 지방분권 개혁 공로 근정포장 수훈

백종인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지방분권개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월 28일 근정포장을 받았다. 백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실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는 동위원회 제2실무위원장을 맡아 지방분권개혁을 위한 국가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방분권화를 위한 제도개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방분권개혁에 관한 심의를 하면서 전북과 같이 지방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의 이익도 충분히 배려되도록 함으로써 합리적인 지방자치의 실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지방분권과제를 총괄적으로 조정심의 하는 대통령소속 위원회로, 중앙과 지방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분담케함으로써 국가와 지방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백 교수는 참여정부시절에도 중앙행정권한지방이양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여 지방자치제도 개혁에 앞장서 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법과대학장과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부회장, 행정자치부정책자문위원·전북도 행정심판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국가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정영화 교수, 대한변리사회 공로상 수상

정영화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대한변리사회(회장 윤동렬)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외에서 특허 등 지적재산권 소송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변리사 제도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연구자에게 주는 상. 정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 변리사 교육과 제도의 기초 확립에 크게 공헌해왔고, 그동안의 연구들이 국가 정책에 반영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정 교수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변리사회 총회의에서 이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정영화 교수는 “최근 국내외의 특허 등 지적재산권 소송이 급증하면서 기업뿐 아니라 법률가들의 업계내의 경쟁이 치열하고 이해 갈등도 심각한 상황에서 변리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시장 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윤리의 기준을 강화해 전문법률 수행의 부작용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백렬 교수, 한국국제통상학회장 선출

최백렬 교수(상대 무역학과)가 최근 (사)한국국제통상학회 제18회 회장에 선출돼 3월 1일부터 1년 간 임기를 수행한다. (사)한국국제통상학회는 국제통상분야를 연구하는 대학 교수 및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학회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학술지『국제통상연구』는 등재지로서 매우 우수한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백렬 교수는 “최근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한국경제의 활로 모색을 위한 국가의 국제통상정책 등을 제시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새만금시대 전북 경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저명 학자들을 초청한 정책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전북경제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1년부터 전북대 교수를 재직하고 있는 최 교수는 학생부처장과 교수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 전국 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사무총장, 지난해 (사)한중경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 이용철 교수, 난치성 폐질환 원인 밝혔다

이용철 교수팀(의학전문대학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이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급성 폐 손상 및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발병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밝혀내 이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과학저널인 ‘네이처’ 가 발행하는 온라인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이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인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의 과부하에 의해 발생하는 소포체 스트레스가 이 질환 발병의 주요 원인임을 밝혔다.

특히 소포체 스트레스 관련 단백질이 실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급성 폐손상 및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 환자에서 채취된 혈액 내에서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증가된다는 것도 확인함으로써 그동안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었던 난치성 폐 손상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적 표적을 제시했다.

이용철 교수는 “급성 폐손상과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을 발생시키는 소포체 스트레스와 관련된 생체 내 신호 전달 체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소포체 스트레스가 NF-kB 핵 전사 인자와 저산소증 유도 요소(hypoxia-inducible factor)의 발현을 증가 시켜 발병에 관여한다는 구체적인 기전을 밝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고수일 교수, 대교협 '좋은 강의 Top100' 선정

고수일 교수(상대 경영학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선정한 ‘100대 좋은 강의’에 선정됐다. 대교협과 KEDI는 고등교육 질 제고를 위한 좋은 강의 모델 개발 및 사례 발굴 연구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가장 우수한 강의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고수일 교수의 강의는 ‘조직행동론’. 학생들에게 참여중심의 수업을 통해 조직관리 지식을 습득하고 관련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고 교수는 강의보다는 학습자들이 경험과 성찰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액션러닝 방식의 교수기법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 교수는 “학습자 중심의 액션러닝 방식으로 강의한 점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며 “학생들의 역량향상과 좋은 수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