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규정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19일 오후 3시시30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승진규정(대통령령 제24159호, 2012.11.16.)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조정․통합(안) 마련을 위한 전문위원팀(17명)을 구성했으며, 그동안 다섯 차례 의견 조율을 통해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조정․통합(안)에 대한 설문조사 문항을 작성하고, 지난 3월28∼4월10일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참여률은 89.7%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경우, 보직교사 가산점 조정(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한점을 1.08점으로 하되도달 연수를 5년으로 하는 1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72.5%, 상한점을 1.50으로 하되 도달 연수를 7년으로 하는 2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25.4%, 기타 2%로 나타났다.
보직교사 가산점 조정(안) 적용 시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014년 3월1일부터 적용하자는 1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74.9%, 2015년 3월1일부터 적용하자는 2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23.7%, 기타 1.4%의 반응을 보였다.
둘째, 초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경우, 학교폭력 유공교원 가산점을 도서·벽지, 농·어촌 학교 근무경력 가산점과 통합하여 상한점을 3.00점으로 하자는 1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49.8%, 보직교사 가산점과 통합하여 상한점을 2.00점으로 하자는 2안에 대한 찬성 비율이 48.6%, 기타 1.5%로 나타났다.
셋째, 중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경우, 담임교사 가산점 상향 조정(안)과 관련하여 연 0.2160점, 10년 2.00점을 부여하는 1안에 찬성비율은 61.6%, 연 0.1548점, 13년 2.00점을 부여하는 2안에 찬성비율은 37.4%이며, 그 외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1%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유공교원 가산점 통합(안)과 관련해서는 도서·벽지, 농·어촌, 담임교사, 학교폭력가산점을 통합하여 3.00점을부여하는 1안에 대해 51.5%가 찬성을, 보직교사, 교육전문직, 학교폭력 가산점을 통합하여 2.00점을 부여하는 2안에 대해 47.1%가 찬성의 반응을 보였다.
가산점 통합 적용시기(안)에 대해서는 2014년 3월1일자 적용하는 1안에 대하여 79.2%가 찬성을, 2015년 3월1일자 적용하는 2안에 대하여 20%가 찬성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등 교원 각 2명씩 총 6명의 패널들이 참여하는 자유토의·토론을 진행하고, 공청회에 참석한 현장교사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전라북도교육청 인사자문위원회와 전라북도교육청 인사위원회의를 거쳐 금년 5월 중에 도교육청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조정․통합(안)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