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성인문해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주지역 22개 성인문해교육기관을 안내하는 ‘함께 희망을 써내려가는 전주시 성인문해교육기관’ 책자를 발간했다.
성인문해교육 운영 기관 담당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발간된 이 책자에는 각 기관 약도와 버스 노선, 교육 일정과 학습 단계 등을 수록해 문해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책자에 수록된 문해교육기관 지도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 어떤 문해교육 기관이 자리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책자는 △금암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관 8개소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관 3개소 △삼천생활문화센터 등 생활문화센터 2개소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북도지부 등 민간단체 2개소 △다온장애인평생교육원 등 야학기관 6개소 △전주시평생학습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성인문해교육을 알지 못해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신규 문해학습자 발굴을 위해 도서관과 주민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배부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성인문해교육을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주시 성인문해교육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문해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현재 22개소 기관에서 약 500여 명의 학습자가 배움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있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문해교육은 한글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활동에 도움을 주는 교육”이라며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인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문해교육기관 안내 책자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성인문해교육기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e.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536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