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가짜뉴스와 나쁜 뉴스의 이해 △혐오 표현과 다양성 △알고리즘과 정보인권 등을 다루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디어 교육 활성화로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공공의 문제에 참여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원의 공감대와 인식이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할 교원들에게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