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산시(시장 강임준)와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 군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동네문화추적단 성과공유회」가 28일 저녁 7시 군산콘텐츠팩토리에서 열렸다.
시민 스스로가 우리 동네의 문화를 찾고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동네문화추적단」은 군산 문화도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상반기 공모를 통해 13팀이 선정되었으며, 각 팀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군산 동네별 역사 및 지역 자산, 일상문화를 수집하고 조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동네문화추적단 성과공유회」에는 상반기 활약한 13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팀별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각자의 소감도 함께 나누었다.
군산의 마을 문화, 생태 문화, 놀이문화 등 과거부터 오랫동안 이어져온 일상문화의 가치를 시민 스스로 재발견하였던 「동네문화추적단」의 활동 내용은 현재 사진, 그림, 도서,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아카이브로 구축되고 있다.
박성신 군산문화도시센터장은 “「동네문화추적단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이 문화주체가 되어 동네문화를 발굴하는 활동은 그 자체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군산 문화도시사업의 중요한 콘텐츠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활동과 콘텐츠가 축적되어야만 군산의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민자산이 형성될 수 있다”고 동네문화추적단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의 내용은 10월 「문화공유의 달」 행사를 통해 군산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문화도시센터는 지난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하반기 「동네문화추적단」을 모집했다. 7월 29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2팀의 「동네문화추적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군산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https://www.kunsan.ac.kr/gunsanccc) 및 SNS (www.facebook.com/GunsanCultureCent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