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5 09:42:04

저소득층 고교생 교과서 구입비도 지원한다


... ( 편집부 ) (2013-06-13 14:36:25)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에도 저소득층 고교생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고교생 자녀를 둔 저소득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총 1만3,234명에게 교과서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1,892명에 비해 1,342명(11.3%) 증가한 수치로, 일반계고 학생이 9,008명, 전문계고 학생이 3,998명, 학력인정 학생이 228명이다.

총 지원예산은 10억1,793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사립고교(방송통신고 포함)와 학력인정시설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130%이하의 가정 자녀이다.

이들 당연 지원 대상자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아동복지시설 수용자, 저소득 조손가정, 다문화, 다자녀(네자녀이상) 가정의 넷째자녀부터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은 담임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자치단체에서 지원하게 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과거 건강보험료를 적용하던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기준이올해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한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바뀌면서 한부모·법정차상위·최저생계비 130%이하 등 당연 지원 대상자가 크게 줄었다”면서 “하지만 담임추천 제도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최대한 구제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과서 구입비와는 별개로 저소득층 고교생 2만1,540명에게 수업료, 입학금·학교운영지원비 등 학비를 지원한다. 학비 지원액은 총 73억1,219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