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고등학교(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교장 노영조)에 치즈가공, 한식, 양식, 제과제빵 조리시설을 갖춘 실습동(백련관)이 들어서 치즈․조리 명장을 육성하는 특성화학교로 거듭날 것이 기대된다.
지난 6월 13일 임실서고등학교 실습동에서 지역기관장, 동창회장, 지역주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동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해 11월 5일 기공을 시작으로 9억 여원이 투입된 이 실습동은 861.90m2의 3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치즈 및 조리실습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임실서고등학교는 올해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할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무이한 치즈․조리 학교로 뻗어가기 위하여 제반 시설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영조 교장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로서의 이름에 걸맞게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올 8월 기숙사 착공, 9월에는 학생 해외(스위스) 치즈연수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