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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 김승환 교육감의 사학개혁 방임 비판


... ( 편집부 ) (2013-06-18 03:46:12)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김승환교육감이 취임한 지 3년이 다되어가고 있는데도 사립학교개혁에 있어서는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 했다.

김승환 교육감이 후보시절 공약에는 사립에서 횡행하던 0교시, 우열반, 강제보충, 강제 심야학습을 폐지하고, 자율형 사립고를 폐지하며, 사립신규채용 시 공개선발전형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회자되는 표현으로 “사립학교 신규교사가 되려면 1억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개혁정책이란 본시 기득권을 반발을 불러오는 것인데 이러한 반발에 밀려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가히 진보교육감이라 칭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 했다.

이어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사립학교개혁점수가 최하점에 가깝게 이르고 있고 권리는 다 누리면서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사학에 대해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강력한 지도감독권을 행사하고, 공립에 준하는 개혁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