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전북의 대표적 산업집적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염동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 및 공동 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확대를 통해 전북대 학생들의 취업 확대에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서거석 총장과 염동일 지사장, 그리고 전북지역 산학연 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북대와 익산산업단지공단, 그리고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들이 함께 입주기업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 위한 것.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한편,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보와 지식 등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 취업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학술정보나 자료, 출판물 교환 및 공동 학술회의 개최, 기업지원 성과 확산을 위한 행사 등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서거석 총장은 “50년 넘게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끌어 온 산업단지공단과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대학이 가족회사 협약을 맺은 것은 지역발전을 위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자산과 인력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기업 성장을 통한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전북대 이성호 교수가 ‘태양광산업 정책 및 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것을 비롯해 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