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본청 간부공무원의 급식현장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7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본청 장학관 및 사무관들이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조리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자들은 식재료 복수대면검수 이행과 원산지표시제 이행 상태 및 원산지 표시 확인, 식재료 운송차량의 청결상태, 온도유지 여부 확인 및 기록지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