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일 외국인들로 구성된 글로벌산업인재과의 전공 학습 강화를 위한 재학생-졸업생 간의 전공 학습 멘토링(Mentoring)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졸업생 선배 타오티투타오의 ‘나만의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재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멘토링도 함께 진행했다.

재학 중인 1학년 PHAN THI NGOC ANH 학생은 ”타국의 문화와 유학생활에 적응하면서 힘든 점을 같이 이야기 하며 위로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2학년 LE THI THAO 학생은 ”특강을 통해 배운 졸업생 선배의 전공 학습 방법이 남은 유학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졸업생과 재학생의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통의 기회를 통해, 한국생활 및 학교생활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유학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