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캠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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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3-07-25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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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캠프’가 정읍에서 열렸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3 청소년 건강지킴이 캠프’를 25∼26일 정읍 우리누리 선비문화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흡연 학생의 금연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인 25일 오전 체험관에 도착해 입소식을 갖고 1박2일 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프로그램들은 딱딱한 교육 위주에서 탈피해 떡메치기, 금연다트 맞추기, 전통놀이체험, 골든벨 금연퀴즈, 음악감상 등 다양한 놀이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둘쨋날인 26일에는 금연 또래상담 리더십 키우기, 역할체험, 금연선서 등을 하고 수료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