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관장 육경아)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김지연 작가특강(가을 밤 그림책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백년아이」, 「오늘이 어디 가니?」, 「넘어」, 「일어나」 등 그림책을 집필한 김지연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자녀 육아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육아와 일에 지친 부모에게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강은 지역주민과 완주군 소재지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화) 저녁 7시에 완주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9월 4일(월)부터 9월 13일(수)까지 도서관 누리집(https://lib.jbe.go.kr/wjplib)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육경아 관장은 “아이와 부모, 그리고 가족이 그림책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하였다. 어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자녀가 성인이 된 부모님들이 오셔도 좋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누리집: https://lib.jbe.go.kr/wjplib / 문의 전화: 063-262-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