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0월 25일 임상병리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접 상황을 사전 경험함으로써 상황별 대처력 및 문제해결력을 연습하여 구직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임상병리과를 대상으로 학과 채용전략에 맞춘 집중 취업역량강화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맞춤 역량 강화를 위해 팀을 나눠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자신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상병리과 재학생은 “학과 특성에 맞춰 맞춤형 집중 교육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찾아가는 모의면접은 학생들의 취업 요구도를 반영해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모의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직무별 맞춤형 최적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족스러운 취업 결과를 거두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