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고 전국중고육상경기 금메달 6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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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04-24 2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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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3학년 이우민 선수가 육상경기 800M(1분54초), 1,500M(4분05초)에서 금메달을 연거푸 거머쥐면서 2관왕을 차지했고 김민지(여, 3년) 선수는 창던지기에서 51M87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이아영(여, 전북체고 3년)선수는 헤머던지기에서 48M78 금메달을, 김건우(남, 전북체고 3년)선수가 멀리뛰기에서 6M87로 금메달을, 1학년부에서 최명진(남, 전북체고 1년)선수가 100M에서 10초74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강서영(여, 전북체고 2년) 멀리뛰기에서 동메달, 문유빈(여, 전북체중 3년)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 남여 고등학교 부분에서 경북체육고가 금메달 8개로 제일 많이 획득했으며 전남체육고가 전북체육과와 함께 6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