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5·18 전북영화제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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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05-16 1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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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과 2019년 열렸다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5.18전북영화제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 주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전북독립영화협회 주관으로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5·18전북영화제는 5.18과 관련된 영화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5‧18민중항쟁 소재의 ‘송암동’(이조훈감독), ‘1980’(강승용감독), ‘김군’(강상우감독) 등 장편 3편과 ‘양림동 소녀’(오재형, 임영희감독),‘오늘의 안부’(장광균감독),‘에피소드’(김종관감독) 등 단편 3편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