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오감로니 미술관 ‘놀자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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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5-29 2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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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사랑스런 아이들의 나만의 예술작품 판매
전주 오감로니 미술관(대표 홍은경)에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전북 공동모금회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감로니 미술관’에서 아이들의 예술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참여를 위해 기획한 ‘예술로 놀자 플리마켓’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이라고 밝혔다.
한편, ‘ 예술로 놀자 플리마켓’은 일반적인 플리마켓과 달리 플리마켓에 참여한 31명의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 편지지,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고, 셀러가 되어 손수 손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다.
전북 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으로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럽게 작품을 만들고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판매활동을 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며,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