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총장은 6월 4일(화)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가 든 간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이 입학학생지원처장과 각 학과장 등 보직교수들이 함께 했다. 배총장과 보직교수들은 학교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과 자동차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배총장은 “이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했다”며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깜짝 선물을 받게 된 학생들도 “총장님과 학교를 응원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