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 백년포럼 세 번째 초청강연 '세계한상네트워크'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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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6-11 23: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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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백년포럼’ 세 번째 특별강연이 11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 JS글로벌한상연구원 이장섭 원장이 ‘세계한상네트워크를 통한 전북 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 원장은 한상기업 현황과 ‘세계한상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및 기업 해외 진출 전략을 제안했다.
포럼에서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 전북 식품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역 청년 글로벌화 전략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되었다.
세계한상대회는 200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22회를 맞는다. 22차 대회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며, 국내외 경제인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연구원은 세계한상대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생산 유발효과 4,53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711억 원, 고용 유발효과 6,242명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