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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23 00:34:55

도의회 예결특위, 2023회계연도 전북특별자치도 결산심사 계속


... ( 편집부 ) (2024-06-13 23:44:22)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13일 자치행정국, 기업유치지원실, 인권담당관, 감사위원회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지방세 미수납액 징수 노력과 세출 사업별 불용액 최소화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방세 미수납 사유를 분석하고 소상공인 폐업 지원 필요성을 언급하며, 2024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 준비와 사후 평가를 통해 향후 대회 개선을 주문했다.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기업애로해소지원단과 금융사회적경제과의 집행잔액 과다와 집행률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현숙 의원(녹색정의당, 비례)은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 참가’ 사업 전액 삭감 문제를 언급하며, 예산편성 단계부터 꼼꼼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강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8)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기반시설 조성 사업의 예산 집행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난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9)은 성인지예산의 성별영향 평가 지표 선정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4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의 계약 실적 저조 문제를 해결할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문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사업별 집행잔액 문제를 지적하며, 세심한 집행으로 예산 불용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윤수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1)은 세외수입 감소 문제를 지적하며, 세외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구용역 사업의 비공개 문제를 지적하며, 비공개 사유를 명확히 기재할 것을 요청했다.

전용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은 지방세 미수납액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체납자 징수 독려를 주문했다. 또한 2024 한인 비즈니스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숙박시설 문제 등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