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 (단장 조덕현)은 24일 커플링사업단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웰니스 K-뷰티 문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 주최로 운영된 경진대회는 한 학기 동안 커플링사업을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K-뷰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 웰니스 K-뷰티 관광과 연계한 커플링 사업 프로그램 제안 등 을 주제로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K-뷰티 문화 활성화를 위해 ▲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웰니스 투어리즘, ▲ 전주 특산품을 살린 한지 마스크팩, ▲ 웰니스 K-뷰티 페스티벌, ▲ 웰니스 K-뷰티 리트릿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발표했다.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 조덕현 단장은 “한 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K-뷰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는 자리였다.”며“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커플링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웰니스 K-뷰티 문화 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지역정주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