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은 최근 25일과 26일 2일간 '상상오감 인지박람회'와 '먹거리 희망장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관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상오감 인지박람회는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감각 체험을 제공하여 인지능력
향상에 기여하였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인지 교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평을 얻었다.

복지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희망장터에서는 달콤한 닭강정과 고소한
감자전, 시원한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네일아트, 장수사진, 원예 프로그램, 피부과 진료, 귀반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하신 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 동시에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최상옥)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