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위원장 정종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3)
-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도민 복리증진, 전북교육 발전에 최선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제411회 임시회에서 김성수 의원을 비롯한 11명을 제12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정종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3)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수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정읍 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사 김성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 정읍지원 고창군법원 민사조정위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및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예산을 심사하여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결산심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김성수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복리증진과 전북교육 발전에 부합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세무사 출신 경력을 발휘해 예산결산의 전문적인 심사를 추진하고, 공익적 책임을 다해 도민들로부터 신망을 받을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