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동사진미술관, 전북판화가협회 32회 정기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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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07-03 0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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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동사진미술관은 기획 전시 새김展의 세 번째 순서로 전북판화가협회(회장 김영란) 제32회 정기전과 ‘생활 속의 작은 판화 시장’을 연다.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기획초대전에는 김수진, 김영란, 김하윤, 박마리아, 오혜영, 유대수, 이명자,. 이은경, 정미경, 조진성, 최하영 등 11명의 회원이 목판화, 에칭(동판화), 드라이포인트와 같은 다양한 판과 기법을 이용, 판화의 멋과 맛을 보여준다.
또한, 판화의 대중화를 위해 협회 초창기에 하였던 ‘생활 속의 판화전’을 부활시켜 전시장 한 벽면을 판화작가들의 오래된 서랍 속을 꺼내보듯 작은 판화로 가득 채우고 전시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마켓의 형식을 띤 전시를 기획했다.
체험행사로 스템프 찍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작가와의 대화는 6일 오후 3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