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초등학교 이전에 찬성표 과반 넘어 학교 건립비 360억 예산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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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7-03 1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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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산초등학교를 에코시티로 본교 이전하고 기존학교를 분교화 하려는 계획에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의 찬반투표에서 찬성표가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전했졌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기존 미산초등학교의 분교화가 이뤄지면 분교화된 기존 학교에 '10년간 1년마다 6,000만원을 교육과정 예산으로 지원하게된다.
또한 현재 미산초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본교와 분교에 대한 선택권을 존중해 이전 신설되는 본교를 선택할 경우 통학버스를 지원한다.
이전되는 미산초등학교 본교 건립은 2026년 하반기 시작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