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남원춘향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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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7-04 0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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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전국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6회 남원춘향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구 동호인들이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체육관과 보조경기장 5곳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총 66개 팀 1,500여 명의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코트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각 부별 조별리그를 거쳐 진행되며, 남녀 3부 우승팀에게는 각 100만 원, 남자 2부와 시니어부 우승팀에게는 70만 원의 우승상금이 수여된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제6회 남원춘향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참가자들이 원하시는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