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아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에 삼계탕 100그릇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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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7-07 2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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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우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희창)와 부녀회(회장 김경수)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3일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30여 명은 첫마중길 맛집창업교육관 공유주방에 모여 준비한 음식 재료로 삼계탕과 반찬, 떡, 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해 럭키우아 경로당과 공원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김경수 부녀회장은 “내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한약재를 듬뿍 넣어 준비했다”며 “행복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정하 우아1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마중길 맛집창업교육관은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설립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며, 다양한 공유주방과 교육실을 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