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카페 엔프피(대표 한덕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 엔프피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여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한덕재 대표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해주신 카페 엔프피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아동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